에듀테크, 교실에서 맞춤형 교육혁신을 위한 키워드입니다.
우선 에듀테크는 이미 교실 안에서 활발히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추세에 힘입어 교육 현장에서는 스마트보드 [전자칠판] 등 에듀테크 기기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빅테크 기업들의 역할이 기대되는 대목입니다.
이는 에듀테크 산업계의 시장규모와 전망에도 청신호가 오고 있어 세계 시장규모 500조의 주인이 될 수 있을지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에듀테크, 교실에서 맞추친 교육혁신, 시장규모500조의 생태계'
[목차]
1. 에듀테크, 교실안 어디까지 왔나,
2. 교실에서 지금 바로 활용되는 있는 에듀테크 기기들
3. 에듀테크 빅테크 기업들
4. 에듀테크 산업계 시장규모와 전망
[키워드] 에듀테크 교실혁신 전자칠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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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가 전자칠판을 손가락으로 터치하자 수업 발표 자료가 바로 칠판 보드에 떠오른다.
수업 중간에 필요한 도표나 사진·영상 자료 등을 불러 학생들의 이해를 돕는 것이다.
학생들 역시 태블릿 피시(PC)를 통해 교실 현장에서 바로 전자칠판의 내용에 가필하거나, 본인의 수업 자료를 전달하거나 공지사항을 공유할 수 있다.
지금, 교실에서는 전자칠판 활용 등 에듀테크가 바로 교육 혁신으로 실현되고 있는 것이다.
에듀테크란 에듀테크는 Education과 Technology의 합성어, 즉 EduTech로 교육과정에서 기술과 디지털 도구를 활용하여 학습 경험을 개선하고 교육 방식을 혁신하는 분야를 말합니다.
에듀테크는 전통적인 교육 방식에 IT 기술, 인공지능, 가상 혹은 현실적인 시뮬레이션 등을 접목시켜 학습자들에게 보다 효과적이고 맞춤형의 학습 경험을 제공하는 교육혁신입니다.
에듀테크는 온라인 학습 플랫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가상 혹은 현실적인 시뮬레이션, AI를 활용한 개인화 학습, 영상 강의 등 다양한 형태로 구현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교육혁신은 학습자들에게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유연하게 학습할 수 있으며, 개인의 학습 수준과 관심사에 보다 세밀하게 다가 갈 수 있기에 주목되고 있습니다.
교실에서 지금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에듀테크 기기가 살펴 봅니다. 이러한 기기들은 학생들의 참여도와 학습 효과를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2-1 전자칠판[인터랙티브 화이트보드]
전자칠판은 전통적인 칠판을 대체하는 기기로, 터치스크린과 디지털 기능을 결합하여 학생들과 교사 간의 상호작용을 촉진합니다. 교사는 화면에 터치만으로도 학습할 내용이 바로 작성되며, 학생들은 터치를 통해 직접 참여하며 문제를 해결하거나 답을 작성하는 등 소통이 이루어집니다.
2-2 태블릿 및 노트북
태블릿이나 노트북은 개인 학습 기기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학생들은 이를 통해 온라인 학습 자료에 접근하고, 온라인 퀴즈를 풀거나 학습 앱을 활용하여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습니다.
2-3 학습용 로봇
학습용 로봇은 프로그래밍 및 과학 교육을 위해 사용될 수 있습니다. 학생들은 로봇을 조립하고 프로그래밍하여 움직이게 하거나 문제를 해결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창의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2-4 가상현실(VR) 및 증강현실(AR) 기기
VR 및 AR 기기는 학생들에게 현실에서 체험하기 어려운 환경을 가상으로 제공하거나, 현실에 가상의 정보를 추가하여 학습을 돕습니다. 학생들은 가상 공간에서 역사적 장면을 경험하거나 과학 실험을 시뮬레이션하는 등의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2-5 학습용 프로그래밍 보드
학습용 프로그래밍 보드는 컴퓨터 프로그래밍 교육을 위해 사용됩니다. 학생들은 보드 위의 센서, 모터, LED 등을 활용하여 프로그래밍을 구현하고 실제 동작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6 학습용 드론
학습용 드론은 과학, 공학, 지리 등 다양한 학문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습니다. 학생들은 드론을 조종하고, 데이터 수집 및 분석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거나 연구 활동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에듀테크 기기의 예시를 통하여 교사와 학생, 그리고 학부모들의 목표와 필요에 따라 적합한 기기를 선택하여 교육과정을 보조하고 학습 경험, 모니터링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작년 23년 10월에 일본에서 아시아에듀테크써밋(AES 글로벌 어워드는 에듀테크이었다. 그만큼 에듀테크의 시장은 뜨거워 지고 있습니다.
이 대회에서도 100여개 이상의 빅테크기업이 응모, 1·2차에 걸친 심사 결과 13개 수상 기업이 최종 결정되었고, 한국 기업이 아시아 기업 중에 가장 많은 8개사가 수상했습니다.
대상에 해당하는 플래티넘에는 한국 싸이웍스와 일본 디지털날리지가 선정됐다. 골드는 알파코와 타임교육C&P, 실버 부문은 퍼브와 다비다, 브론즈 부문은 로보메이션과 위두 컨소시엄, 파이오니어 부문은 스마트디아그노시스에 돌아갔습니다.
싸이웍스는 AES 플래티넘 수상 이외에도 일본 정보관리시스템(IMS)협회가 수여하는 IMS재팬을 수상하며 기술표준과 글로벌 운용성면에서 인정을 받았습니다.
이는 국내 대학을 대상으로 학생역량통합관리시스템 고도화를 진행한 결과로 보입니다.
이 결과 중의 하나로 성균관대 학생역량강화 프로그램과 한국고등직업교육학회 메타버시티 사례가 골드 어워드에 선정됐었습니다.
이러한 사례는 우리나라의 빅테크기업의 에듀테크 분야에 대한 혁신성, 유용성, 메타데이터 설명내용, 사회적 영향, 커리어임팩트 5개 항목에서 탁월했음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에듀테크 시장은 앞으로 더욱 성장할 전망이다. 에듀테크 산업계의 시장규모는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입니다.
교육의 온라인화와 스마트 기기 보급 등의 영향으로 인해 교육 관련 IT 기업들의 성장세가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2021년 기준에서도 전 세계 에듀테크 시장은 약 2500억 달러에 달하는 규모로 추산됩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온라인 교육 수요가 급증하면서 에듀테크 산업은 큰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미래 전망도 밝은 편이며, 교육의 디지털화와 개인 맞춤형 학습 등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에듀테크 기업들은 혁신적인 기술과 서비스를 개발하여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해야 할 것입니다.
시장조사업체 홀론아이큐는 전 세계 에듀테크 시장은 지난 2022년 약 3천억 달러에서 오는 2025년 4040억 달러(약 526조)까지 연평균 16%의 성장이 예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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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테크는 교실에서의 맞춤형 교육혁신을 위한 핵심 요소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교실에서 실제로 활용되는 에듀테크 기기들은 교사와 학생들에게 다양한 학습 경험을 제공하며, 빅테크 기업들은 혁신적인 학습 플랫폼과 서비스를 개발하여 교육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에듀테크 산업의 시장규모는 매우 크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에듀테크는 교육 분야에서 더욱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상 가치보자 [ 소리세 sonise ]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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